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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나이대별 피부관리법

by 드로우리치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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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대 분들이 고연령층이 이용하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 피부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0대 피부관리

10대 때는 성호르몬의 영향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밤늦은 공부로 인한 수면부족, 야식 등 IGF-1 호르몬 증가로 피지가 증가하게 됩니다. 피부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부는 다시 안 좋아지게 됩니다.

악건성을 제외한 10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과한 피지 분비가 원인입니다. 아침, 저녁은 필수로 클렌징 폼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지 분비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점심에도 클렌징 폼을 챙겨서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 폼은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고 이때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거품을 내고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을 많이 내야 피부 자극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세안 후 보습제는 oil-free, non-comedogenic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10대는 피지가 많기 때문에 유분기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대 피부관리

20대 때는 화장 빈도수가 높고 생활습관, 나이 발달로 인한 호르몬 영향으로 성인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많이 하지만 잘못된 세안법으로 모공이 막히게 되고 여드름이 이어집니다. 메이크업 화장품은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의 소립자는 모공을 막게 되어 여드름으로 이어집니다. 메이크업 이후에는 반드시 이중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남성은 면도 횟수가 잦아지고 면도날로 턱과 입 주변에 마찰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면도날로 인한 피부 자극은 보습 관리를 해주고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피부를 가리기 위해 남성용 BB크림을 이용하지만 세안관리를 소홀하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세안 방법을 꼭 하도록 합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은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되어 각종 배달음식, 외식 등 식이습관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집에서 직접 밥해먹고 GI 수치가 높은 음식과 피지 발달을 증가시키는 유제품을 조금 절제하도록 합니다.

 

30대 피부관리

30대 부터는 피부의 콜라겐 수치 감소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얼굴에 잔주름과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젊은 나이대보다 피지 분비량이 적어 얼굴이 건조해지므로 보습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쌓아놓은 화장품 개수를 줄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습제에는 기름막 성분이 있으므로 여러 화장품을 사용하면 겹겹이 쌓이게 되어 모공이 막혀서 피지가 여드름이 될 수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인 경우 화장품 사용량이 많으면 피부 알레르기 반응 유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40~50대 피부관리

중년의 나이가 되면 피부 탄력도가 더욱 감소되고 얼굴 근육, 뼈 모양이 조금씩 변화됩니다. 화장품 관리만 할 것이 아닌 시술과 안면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얼굴 중앙 부위에 근육을 키워줍니다, 얼굴 중앙부위에 근육이 처지게 되면 표정이 무뚝뚝해 보이고 인상이 안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 광대 근육이 저절로 내려갈 때까지 광대를 올리는 웃는 표정을 수초 동안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이가 점차 들면 윗눈꺼풀이 처지게 되고 눈꺼풀 올림근 근력이 약해져 흐리멍덩하게 보이게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마근육을 통해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서 까지 눈을 부릅뜨게 되는데 이마근육까지 사용하면 이마에 주름이 깊어지기 때문에 비추천해드립니다. 그러므로 이마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눈만 부릅뜨는 운동을 해주어 눈매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종합비타민제와 저분자량 콜라겐 복용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얼굴 잔주름이 늘어나면 피부과에 시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고주파,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은 콜라겐, 엘라스틴이 많이 감소된 분들께 써마지, 울쎄라, 인모드 등 외부에서 자극을 주어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를 활성화해서 피부 탄력도를 증가시켜줍니다.

 

60대 피부 관리법

60대 이상은 운동량이 부족해져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져 화장품 보습제를 많이 발라도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보습제의 역할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지 보습제 성분이 내 피부 속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 피부층의 수분 함유량이 증가하려면 하루에 물 1.5~2L까지 마셔줍니다.

단백질 포함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를 합니다. 단백질 구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 유지시키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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